학교도서관이 학생들과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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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도서 대출 크게 늘어
학교도서관을 이용하는 교직원과 학생이 매년 늘어나고. 대출도서도 연간 20%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06년말 현재 도내에는 초등학교 493개교. 중학교 252개교. 고등학교 169개교 등 모두 840개 학교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학교도서관을 이용한 이용자수는 초등학교의 경우 2004년 128만4천320명. 2005년 150만480명. 지난해 168만7천360명으로 연간 10%이상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학생의 경우 2004년 98만6천805명. 2005년 130만2천816명. 2006년 168만4천380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고등학교 역시 2004년 75만8천373명. 2005년 99만4천504명. 지난해 117만명을 넘어섰다.
학생들에 이어 교직원들의 학교도서관 이용실적도 증가하고 있다.
2004년 초등학교 교직원들의 학교도서관 이용자수는 7천856명에서 2005년 1만3천257명으로 100%정도 늘어났으며. 2006년에도 1만7천185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중학교 역시 2004년 7천998명. 2005년 7천736명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1만218명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고등학교는 2004년과 2005년 8천100명. 8천820명에 머물다 2006년 1만2천60명으로 70%이상 증가했다.
도서대출도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늘어나고 있다.
초등학교는 2004년 101만권에서 2005년 135만권으로. 지난해에는 156만권으로 증가했으며. 중학교도 2004년 86만권에서. 2005년 123만권으로. 2006년에는 161만여권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고등학교도 2004년 67만7천212권에서 2005년 94만5천476권. 지난해 109만4천254권으로 증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처럼 학교도서관 이용자와 대출권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경남교육청이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사진설명] 학생들로 붐비는 창원 토월초등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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