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교복 값 내린다[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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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브랜드 교복업체 경남지역 대리점이 전국 처음으로 여름 교복가격을 10. 13%씩 인하키로 했다.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경남지부(지부장 한중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엘리트. 스마트. 아이비클럽. 스쿨룩스 등 4개 회사가 여름교복 출고가를 지난해보다 5∼9% 인하한데 이어 최근 도내 대리점도 가격을 내리기로 알려왔다고 밝혔다.
엘리트. 스마트. 스쿨룩스 창원대리점은 10%씩 인하해 전년도 8만5천원이던 하복값을 7만6천500원선으로. 아이비클럽 창원대리점은 13% 인하해 전년도 8만9천원에서 6만9천430원선으로 각각 내려 여름 교복값이 7만원대로 됐다.
참학 도지부는 “대형 교복 4사의 지역 대리점이 교복가격 인하를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결정이 전국적으로 교복값이 제자리를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남도교육청에 교복 공동구매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은 교육부에서 내려오는 지침을 토대로 하되. 2008학년도 신입생 동복부터 경남지역 전 학교에 교복공동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오는 9월 전에 공동구매 창구를 각 학교에서 마련하도록 하는 강력한 지침을 요구했다.
또 도교육청 차원의 소비재지원센터나 교복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동구매 지원과 교복으로 인한 잡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규정을 마련해 줄 것도 당부했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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