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자료실

신문자료실

고교생 3명중 1명 “술마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사무국

본문

중학생 13% 초등생 5% …33%는 “음주 보건교육 못받아”
초·중·고교생 10명 가운데 2명꼴로 술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초·중·고생 33%는 음주 관련 보건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건강사회를 위한 보건교육연구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9월11~15일 전국 초·중·고교생 2132명(초 601명, 중 739명, 고 792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18.4%가 현재 술을 마신다고 대답했다.
15.7%는 ‘가끔 마신다’고 했고, 2.7%는 ‘자주 마신다’고 응답했다. 초등학생은 4.7%가, 중학생은 12.6%, 고교생은 34.1%가 현재 음주를 한다고 답했다. ‘절대 마시지 않는다’는 응답은 48.5%였다.

같은 학생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담배를 절대 피우지 않는다’는 학생은 78%에 이르러, 담배에 견줘 술은 학생들의 수용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술을 마시는 곳으로는 ‘우리 집’이라는 응답이 32.0%로 가장 많았다. 친구 집(16%), 술집(13.7%), 공원(6.6%), 노래방(5.3%), 방과후 학교 운동장(2.2%), 피시방·비디오방(0.3%) 등이 뒤를 이었다. 음주 경험이 있는 학생 944명에게 처음 술을 마신 때를 물어봤더니, 무려 7.6%가 유치원 때라고 답했다. 44.5%는 중학교 때, 22.2%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10.4%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9.3%는 고등학교 입학 뒤(9.3%)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술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 미성년자가 출입하지 말아야 할 장소, 음주 예방법 등 음주와 관련한 보건교육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32.6%가 “없다”고 답했다.

박창섭 기자 cool@hani.co.kr (한겨레 신문 2007.10.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주소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69번길 13 서진라이크빌 704호
  • TEL : 사무실 : 055-263-0123 / 팩스 : 055-263-0128
  • E-mail : gnef@hanmail.net
  • Copyright © 경남교육포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