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땐 문 잠그는 학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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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방학 때 도내 929개교 중 449개교만 개방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3년간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78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나. 지난 여름방학 중 도서관을 개방한 학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남교육청은 도서관 리모델링. 도서 확충 등 학교도서관 예산으로 2005년 25억2250만원. 2006년 23억5000만원. 2007년 29억원 등 모두 77억7250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 129억6000만원. 서울시교육청 108억7230만원. 경북도교육청 84억9500만원에 이어 전국 4위 규모다.
도내 학교도서관 설치 학교 수는 모두 929개교로. 이 중 여름방학 동안 도서관을 개방한 학교는 449개교로 전체 48.3%에 불과했고. 미개방한 학교는 480개교로 절반을 넘었다.
특히 방학 중 도서관을 개방한 학교 중 전문사서 배치학교의 개방률이 89.7%인데 반해. 전문사서 미배치학교의 개방률은 42.4%로 저조해 학교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사서의 배치가 필요한 것으로 입증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은 “학교도서관은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중요한 공간인만큼 재정지원이 더욱 더 확대돼야 한다”며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이 수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이 동네의 열린 도서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6개 시·도교육청이 지난 2005~2007년 3년간 학교도서관에 지원한 예산은 모두 89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여름방학 중 학교도서관 개방률은 64.7%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경남신문 2007.09.18)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3년간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78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나. 지난 여름방학 중 도서관을 개방한 학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남교육청은 도서관 리모델링. 도서 확충 등 학교도서관 예산으로 2005년 25억2250만원. 2006년 23억5000만원. 2007년 29억원 등 모두 77억7250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 129억6000만원. 서울시교육청 108억7230만원. 경북도교육청 84억9500만원에 이어 전국 4위 규모다.
도내 학교도서관 설치 학교 수는 모두 929개교로. 이 중 여름방학 동안 도서관을 개방한 학교는 449개교로 전체 48.3%에 불과했고. 미개방한 학교는 480개교로 절반을 넘었다.
특히 방학 중 도서관을 개방한 학교 중 전문사서 배치학교의 개방률이 89.7%인데 반해. 전문사서 미배치학교의 개방률은 42.4%로 저조해 학교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사서의 배치가 필요한 것으로 입증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은 “학교도서관은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중요한 공간인만큼 재정지원이 더욱 더 확대돼야 한다”며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이 수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이 동네의 열린 도서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6개 시·도교육청이 지난 2005~2007년 3년간 학교도서관에 지원한 예산은 모두 89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여름방학 중 학교도서관 개방률은 64.7%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경남신문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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