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창원 안남중 '세계 사람들 만나 세상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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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창원 안남중 '세계 사람들 만나 세상을 배워요"
도내 유학 온 대학생 초청.다문화가정 방문 등 `다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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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겐 ‘함께 사는 것을 배우게(Learning to live together)’ 하는 것이 중요하죠."
‘우리문화 체험 활동을 통한 다문화가정 자녀 정체성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07년 교육부 다문화교육 정책 연구학교로 운영하고 있는 창원 안남중학교(교장 정영규).
안남중은 7월 중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를 ‘다문화주간’으로 정해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먼저 첫날인 9일 다문화의 날로 정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5~6교시 다문화 및 우리문화 이해와 관련한 표어. 포스터. 신문제작. 세계여행 안내지 만들기. 다문화 관련 논술문 쓰기 등을 통해 다문화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튿날 ‘다문화 대학생과 함께 하는 어울 마당’에서는 오후 도서실에서 경남대학교에 유학온 일본. 베트남. 필리핀 대학생 7명을 초청. 자국의 문화를 소개받고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또 다문화가정 자녀 10명과 3학년 반장들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전통놀이인 윷놀이와 투호. 땅따먹기 등을 체험했다.
또 사흘째인 11일 ‘외국인 근로자 기업체 방문의 날’로 정하고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박희성 학교운영위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주)가야정공을 방문해 산업현장을 탐방하고. 파키스탄·필리핀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인 14일엔 ‘너. 나. 우리 함께 하는 다문화가정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전 11시께 다문화가정 자녀 10명과 방과후학교 일본어 수업 수강학생 9명이 다문화가정 학부모이자 방과후학교 일본어 강사인 아사카와 다카코씨 집을 방문했다.
이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학부모 5명도 함께 참석해 일본 음식 만들기. 일본 예법 익히기. 유카타 바로 입기 등의 일본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들이 다문화가정의 어려움과 좋은 점. 앞으로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다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규 교장은 “본교생들에게 세계 여러 국가간 상호의존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배우게 해 다른 나라 사람들의 역사와 전통.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며 “국제적 경쟁력은 물론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도내 유학 온 대학생 초청.다문화가정 방문 등 `다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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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겐 ‘함께 사는 것을 배우게(Learning to live together)’ 하는 것이 중요하죠."
‘우리문화 체험 활동을 통한 다문화가정 자녀 정체성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07년 교육부 다문화교육 정책 연구학교로 운영하고 있는 창원 안남중학교(교장 정영규).
안남중은 7월 중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를 ‘다문화주간’으로 정해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먼저 첫날인 9일 다문화의 날로 정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5~6교시 다문화 및 우리문화 이해와 관련한 표어. 포스터. 신문제작. 세계여행 안내지 만들기. 다문화 관련 논술문 쓰기 등을 통해 다문화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튿날 ‘다문화 대학생과 함께 하는 어울 마당’에서는 오후 도서실에서 경남대학교에 유학온 일본. 베트남. 필리핀 대학생 7명을 초청. 자국의 문화를 소개받고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또 다문화가정 자녀 10명과 3학년 반장들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전통놀이인 윷놀이와 투호. 땅따먹기 등을 체험했다.
또 사흘째인 11일 ‘외국인 근로자 기업체 방문의 날’로 정하고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박희성 학교운영위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주)가야정공을 방문해 산업현장을 탐방하고. 파키스탄·필리핀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인 14일엔 ‘너. 나. 우리 함께 하는 다문화가정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전 11시께 다문화가정 자녀 10명과 방과후학교 일본어 수업 수강학생 9명이 다문화가정 학부모이자 방과후학교 일본어 강사인 아사카와 다카코씨 집을 방문했다.
이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학부모 5명도 함께 참석해 일본 음식 만들기. 일본 예법 익히기. 유카타 바로 입기 등의 일본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들이 다문화가정의 어려움과 좋은 점. 앞으로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다문화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규 교장은 “본교생들에게 세계 여러 국가간 상호의존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배우게 해 다른 나라 사람들의 역사와 전통.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며 “국제적 경쟁력은 물론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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