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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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07-06-19
조형찬 (서울이비인후과 통증클리닉 원장)
현대인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 중 하나가 비만이다. 비만이 병이냐? 결론은 아주 큰 질병이다. 비만을 단순히 체중이 증가되어 있는 상태라고 경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 경시할 수 없는 질환이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비만으로 인한 동반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허혈성 심질환. 지방간. 담석증. 관절염. 폐기능장애. 생식기이상. 암질환. 심리적 질환 등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래서 비만 관리라고 하지 않고 비만 치료라고 한다. 통증환자 중 무릎 관절이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많은 수가 체중 증가에 기인하기도 한다.
진료를 하다 보면 약물처방이나 지방흡입 등을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비만 치료 방법 중 약물요법이나 수술요법보다 우선적으로 해야 될 치료가 있다. 행동요법과 식사요법. 운동요법이 선행되지 않는 치료는 거의 실패한다고 봐야 한다. 전체적인 몸의 체중이 균형있게 줄지 않는 상태에서 지방흡입 등 부분적인 관리는 권하고 싶지 않다. 비만 정복은 평생 가야 될 길이다. 약물 복용 전에 환자들이 해야할 위의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비만 환자들의 식이의 공통된 특징은 식사를 매우 빨리 한다는 것이다.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포만감이 늦게 오고 포만감이 올 때는 이미 과식을 한 상태이다. 식사시간을 늘려서 천천히 식사하는 것만으로도 체중증가는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물만 먹어도 나는 살이 쪄요”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물도 빨리 마시는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운동요법은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운동요법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시작할 때 매우 열심히 몸에 무리를 주면서 하는데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거의 실패한다.
운동요법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땀이 날 정도로 시작해서 꾸준히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가 있어야 한다. 예전에는 유산소운동과 스트레칭을 많이 권하고 무게운동은 효과가 없다고 권유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무게운동도 병행하여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 대사량이 증가되어 체중 조절에 유리하다고 보는 것이 대세이다.
행동요법을 예를 들면 TV를 시청할 때 누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앉거나 서서 움직이면서 하라는 것이다. 대화도 서서 하고 마트나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도 바구니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이용시 앉지 말고 서 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상과 같은 식사요법. 운동요법. 행동요법을 지속적으로 하고도 체중감소가 없는 경우 전문의와 상의해야 할 것이다.
몇몇 젊은 여자 환자들 중 타인이 볼 때는 전혀 비만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비만이라고 왜곡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정신과전문의와 먼저 상의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조형찬 (서울이비인후과 통증클리닉 원장)
현대인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 중 하나가 비만이다. 비만이 병이냐? 결론은 아주 큰 질병이다. 비만을 단순히 체중이 증가되어 있는 상태라고 경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 경시할 수 없는 질환이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비만으로 인한 동반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허혈성 심질환. 지방간. 담석증. 관절염. 폐기능장애. 생식기이상. 암질환. 심리적 질환 등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래서 비만 관리라고 하지 않고 비만 치료라고 한다. 통증환자 중 무릎 관절이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많은 수가 체중 증가에 기인하기도 한다.
진료를 하다 보면 약물처방이나 지방흡입 등을 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비만 치료 방법 중 약물요법이나 수술요법보다 우선적으로 해야 될 치료가 있다. 행동요법과 식사요법. 운동요법이 선행되지 않는 치료는 거의 실패한다고 봐야 한다. 전체적인 몸의 체중이 균형있게 줄지 않는 상태에서 지방흡입 등 부분적인 관리는 권하고 싶지 않다. 비만 정복은 평생 가야 될 길이다. 약물 복용 전에 환자들이 해야할 위의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비만 환자들의 식이의 공통된 특징은 식사를 매우 빨리 한다는 것이다.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포만감이 늦게 오고 포만감이 올 때는 이미 과식을 한 상태이다. 식사시간을 늘려서 천천히 식사하는 것만으로도 체중증가는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물만 먹어도 나는 살이 쪄요”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물도 빨리 마시는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운동요법은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운동요법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시작할 때 매우 열심히 몸에 무리를 주면서 하는데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거의 실패한다.
운동요법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땀이 날 정도로 시작해서 꾸준히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가 있어야 한다. 예전에는 유산소운동과 스트레칭을 많이 권하고 무게운동은 효과가 없다고 권유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무게운동도 병행하여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 대사량이 증가되어 체중 조절에 유리하다고 보는 것이 대세이다.
행동요법을 예를 들면 TV를 시청할 때 누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앉거나 서서 움직이면서 하라는 것이다. 대화도 서서 하고 마트나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도 바구니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이용시 앉지 말고 서 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상과 같은 식사요법. 운동요법. 행동요법을 지속적으로 하고도 체중감소가 없는 경우 전문의와 상의해야 할 것이다.
몇몇 젊은 여자 환자들 중 타인이 볼 때는 전혀 비만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비만이라고 왜곡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정신과전문의와 먼저 상의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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