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학부모들은 일제고사가 자녀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교육시장화 저지를 위한 경남교육연대(경남교육연대)는 16일 양산과 거창, 함양, 의령을 뺀 나머지 16개 시·군 학부모 15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제고사 덕에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답한 학부모는 전체 154명 중 29명(18.8%)에 불과했지만 '그저 그럴 것'이라고 답한 학부모는 121명(78.5%)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