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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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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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하면 우리 나라에서 가장 더운 곳!
그곳에 뭐가 볼 게 있다고...!?
대구로 문화 탐방을 간다고 했을 때 처음 든 생각입니다.
그러나 포럼 단골 문학, 역사, 문화 탐방 메니아들을 보고 싶어서,
그들과 하루를 동행하고 싶어서,
감히 힘들고 지겨울 하루를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도착하니,
우리를 안내할 해설사 선생님이 마음에 들기 시작한 것에서부터...
하나도 나를 실망시킨 것이 없었습니다.
같이 점심을 먹은 일행들은 육개장이 맛이 있었니 없었니 해도,
제게 그 육개장은 근래에 먹은 음식 중 최고였습니다.
아마 그 날의 분위기가 제게 밥맛까지도 UP시킨 것 같았습니다.
오후에 들렀던 대구교외의 미술관에서는 오랜만에 부리는 여유도 가져봤습니다.
한 도시가 지니고 있는 이야깃거리는 누가 어떻게 발굴하고 포장하고 나누어 주는가에 따라 언제나 좋은 우리의 양식(?)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좋은 느낌으로 기행을 마쳤습니다.
오늘 우리를 안내했던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드린 명함에 우포생태학습원 원장이란 직함을 보시고,
오는 26일 대구의 어린이집 원아들 70명이 내려가는데,
안내가 가능하겠냐고 하셔서,
우리 학습원 사무국장과 연결시켜서 그 날 특별한 안내를 하기로 했습니다.
시간되시면 같이 하십시오.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2012. 5. 14
창원문성대 연구실에서 박종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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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병연님의 댓글
손병연 작성일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진해중앙초김순숙님의 댓글
진해중앙초김순숙 작성일
멋진 글도 감사합니다. 항상 곁에 계셔서 든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