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다문화의 이해-김려령의 "완득이" 영화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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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해중앙초김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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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려령의 "우아한 거짓말"에 이어 '완득이"를 책으로 만나고, 영화로 만났다.
영화보다는 책이 더 좋았다. 아니 더 진지했다.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책은 내밀하게 잘 표현했지만 영화라는 매체의 특성 상 흥행과 축약을 동반할 수 밖에 없었다.
2011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나는 나와 다른 생각, 모습, 감정을 가진 타인에 대해 얼마나 관대하고, 잘 받아들이는가 물어보게 된다. 노인에 대해서, 장애인에 대해서, 가난에 대해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내가 관대해져야 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부터가 내가 우위에 있다는 생각을 한 건 아닌지.......
그리고 한 가지 더!!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본래의 자기 모습을 숨기기에 급급한 오늘의 나를 보면서 생각한다. 처음이 힘들어서 그렇치 드러내고 인정하는 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거!!
책과 영화를 보고 생각한 것을 회원들이 들어와서 댓글로 달았으면 참 좋겠다. 매번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것 같아 민망하다. 맥주 한 잔하면서 들었던 생각을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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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해중앙초김순숙님의 댓글
진해중앙초김순숙 작성일
오랫만에 함께 한 이정임 님, 이성욱과 강미숙 님도 오셨었지요.
너무 반가웠고, 다음에도 또 오세요!! 함께 하고 싶어요.
잘되는 집안은 회원이 꾸준히 늘어야 하는데....
새로운 리더도 생기고....
그런 날을 꿈꾸어 봅니다.
손병연님의 댓글
손병연 작성일
순숙샘~~~
선생님 덕분에 발전하고 뿌뜻해요...
완득이 덕분에 참 많이 웃었던 밤이 었어요...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작성일
책도 좋았고, 영화도 넘 재미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내 삶의 무게에 눌려서 주위를 돌아볼 여유를 못가지고 살았네요...
매주 마다 갖는 나 만을 위한 2시간
너무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함께하는 우리 선생님들 너무 감사해요~~~~
진해중앙초김순숙님의 댓글
진해중앙초김순숙 작성일
그렇죠?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이죠!!
싱글이라 시간이 많을 거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거~~아시죠??
맥주도 너무 맛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한 날들입니다.
범사에 감사하게 되는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