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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마산교육청 급식업체 논란' 도교위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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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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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2006년 12월 8일 (금)

'마산교육청 급식업체 논란' 도교위서 사과
심현섭 교육장 “시행과정 문제점 있었다” 밝혀

속보= 마산교육청이 경남도교육위원회에서 제기된 ‘특정 급식업체 밀어주기 논란’건과 관련. 교육장이 도교위서 공식 사과했다. (본지 11월2·6·15일자 4·6면 보도)

심현섭 마산교육장은 7일 오전 도교육위원회 제203회 임시회 2차 위원회에 출석. “학교급식점검단 운영상황에 대하여 재검토한 결과 시행과정에서 문제점이 일부 있어 이에 대한 보완과 대책을 마련 중에 있고. 향후 계속적인 점검단 운영 여부는 학교장. 영양사 등 관계자들과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 교육장은 “각급학교 구성원과 혁신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채 수차례에 걸쳐 학교에 공문 등으로 혁신과제 추진의 중요성만을 강조해 학교로부터 반발을 야기하고 나아가 특정업체에 대한 계약 종용으로까지 비쳐진데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또 박종훈 위원의 정책질의에 대해 모 수협이 반박공문을 보낸 것과 관련. “마산교육청 사회교육체육과 직원이 수협의 HACCP 지정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수협 직원에게 박 위원의 정책질의가 있어 요구한다는 말을 했던 것이 발단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 업체에 누설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와함께 부산 D업체 평가서 사본 제출 지연에 대해서는 “사회체육과장이 병가 중에 있었고. 연락이 되지 않아 요구기일까지 제출하지 못했다”고만 해 ‘공문서를 있다. 없다’ 번복한데 대한 명쾌한 답변은 못했다.

끝으로 “학교급식 납품업체 방문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학부모·시민단체 회원으로 급식점검단을 구성했으나. 점검단의 활동범위. 활동결과 보고. 사후 처리 등에 대한 명확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지 못해 물의가 야기된 것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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