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급식점검단 "마산교육장 사과 인정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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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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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점검단 "마산교육장 사과 인정 못한다"
반박문 "성실하게 활동해온 단원 무시한 처사...납득할 수 없다"
2006년 12월 12일 (화) 위성욱 기자 wewekr@idomin.com
마산교육장이 최근 도교육위 임시회에서 마산교육청 학교급식점검단(단장 한중권)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과 관련 점검단이 11일 반박문을 냈다.
점검단은 이날 '급식점검단 관련 마산교육장의 사과에 대한 반박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지난 7일 마산교육장이 급식점검단원과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도교육위 임시회에서 일부 잘못이 있다는 식으로 사과를 했다"라면서 "이는 그동안 성실하게 활동을 해 온 급식점검단원을 무시하는 처사로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내용이다"라고 반박했다.
지난달 14일 마산교육청 학교급식점검단이 경남도교육청에서 박종훈 교육위원의 '혁신과제를 빙자한 특정업체 계약종용 의혹제기'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어 "박종훈 도교육위 위원이 제기한 문제의 핵심은 특혜의혹과 계약종용이었지만 정작 그 증거는 어디에서도 찾아내지 못했다"라면서 "그런데 마산 교육장은 특정업체와 계약을 종용한 것으로 비춰진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는 결코 인정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 "특정업체의 강압적인 문서 전달은 교육장이 해명할 사안이 아니다"라면서 "마산교육청이 나서서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업체에 박종훈 위원에게 그런 문서를 보내라고 부추기지 않았다면 의정활동에 방해를 한 업체와 박종훈 위원과의 문제다. 마치 그런 것까지 교육청에서 시킨 것처럼 나서서 사과를 하는 것은 사건을 왜곡시킬 가능성이 더 커진다"라고 지적했다.
점검단은 "(마산교육장이 또)학교급식점검단 운영 상황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한 결과 시행과정에서 문제점이 일부 있어 이에 대한 보완과 대책을 마련 중이고 향후 계속적인 학교급식점검단 운영여부는 관내 학교장과 영양사 등 관계자들과 의견 수렴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라면서 "이는 지난 11월 21일 경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장에서 부교육감이 마산학교급식 점검단 활동사례를 인정하고 다른 시·군 교육청에 파급시키도록 하겠다는 답변과 상충된다"라고 했다.
점검단은 경남도교육감과 마산교육장에게 △마산교육장이 본질을 왜곡한 사과를 한 것이 혹 외압때문이 아니었는지 사과 경위를 밝힐 것 △마산교육장이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급식점검 활동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사과를 한 것에 대해 공개 사과 할 것 △도교육청은 합동 조사반을 꾸려 의혹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제대로 밝힐 것 등을 요구했다.
반박문 "성실하게 활동해온 단원 무시한 처사...납득할 수 없다"
2006년 12월 12일 (화) 위성욱 기자 wewekr@idomin.com
마산교육장이 최근 도교육위 임시회에서 마산교육청 학교급식점검단(단장 한중권)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과 관련 점검단이 11일 반박문을 냈다.
점검단은 이날 '급식점검단 관련 마산교육장의 사과에 대한 반박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지난 7일 마산교육장이 급식점검단원과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도교육위 임시회에서 일부 잘못이 있다는 식으로 사과를 했다"라면서 "이는 그동안 성실하게 활동을 해 온 급식점검단원을 무시하는 처사로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내용이다"라고 반박했다.
지난달 14일 마산교육청 학교급식점검단이 경남도교육청에서 박종훈 교육위원의 '혁신과제를 빙자한 특정업체 계약종용 의혹제기'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어 "박종훈 도교육위 위원이 제기한 문제의 핵심은 특혜의혹과 계약종용이었지만 정작 그 증거는 어디에서도 찾아내지 못했다"라면서 "그런데 마산 교육장은 특정업체와 계약을 종용한 것으로 비춰진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는 결코 인정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 "특정업체의 강압적인 문서 전달은 교육장이 해명할 사안이 아니다"라면서 "마산교육청이 나서서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업체에 박종훈 위원에게 그런 문서를 보내라고 부추기지 않았다면 의정활동에 방해를 한 업체와 박종훈 위원과의 문제다. 마치 그런 것까지 교육청에서 시킨 것처럼 나서서 사과를 하는 것은 사건을 왜곡시킬 가능성이 더 커진다"라고 지적했다.
점검단은 "(마산교육장이 또)학교급식점검단 운영 상황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한 결과 시행과정에서 문제점이 일부 있어 이에 대한 보완과 대책을 마련 중이고 향후 계속적인 학교급식점검단 운영여부는 관내 학교장과 영양사 등 관계자들과 의견 수렴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라면서 "이는 지난 11월 21일 경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장에서 부교육감이 마산학교급식 점검단 활동사례를 인정하고 다른 시·군 교육청에 파급시키도록 하겠다는 답변과 상충된다"라고 했다.
점검단은 경남도교육감과 마산교육장에게 △마산교육장이 본질을 왜곡한 사과를 한 것이 혹 외압때문이 아니었는지 사과 경위를 밝힐 것 △마산교육장이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급식점검 활동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사과를 한 것에 대해 공개 사과 할 것 △도교육청은 합동 조사반을 꾸려 의혹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제대로 밝힐 것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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